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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상 거울이 나의 모든 세상 하나의 빛에 흔들리는 시선은다른 것을 볼 수 없다. 시간이 지나 먼지라도 쌓이면조금이라도 빛이 줄어다른 것을 볼 수 있을까. 세상을 딛고 사회에 물들며갈라지는 거울에 스쳐가는 푸른꽃잎이 시린 마음을 베었다. 더보기
희망가 부서지고 깨져도 어딘가 세상 끝나는 날에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느낄수가 있도록 더보기
보은 원정리 은하수(150525) 더보기
150801~150803 제주,혼자,느낌적인 느낌 오설록. 오설록 만인정, 첫날 저녁기울어 가는 해. 인물사진 찍기엔 가장 좋은 시간. 하지만 찍을 수 있는 것은 텅 빈 공간 1100고지한 여름, 제주의 은하수 끝자락.강한 달빛에 숨은 별빛 만장굴아이와 아버지의 발걸음. 같이 걸어간다는 것 숙소로 가는 길 도로 위. 이틀째 일정의 끝자락 성산 가는 길목 늦잠에 일출 촬영을 놓치곤,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길목에 떠오른 해. 황금빛으로 물든 구름과 안개 성산 가는 길목 일출을 놓친 탓에 찍을 수 있었던 풍경. 제주 우도 찍어 줄 사람따윈 없ㅋ엉ㅋ wifi로 셀카 하하호호카페 간판버거 대기중 하하호호카페 딱새우버거+한라봉에이드 1.5인분이라곤 하지만..혼자먹으면 살짝 부족하다. 하하호호카페 마늘아이스크림.우유아이스크림 베이스. 꽤 맛있었다 하하호호카페 고양이 .. 더보기
Sony A7iik와 Pentax a-50.7 수동렌즈 구입 7년여간 사용하던 캐논을 지난 6월 정리하고, 7월 중순들어 소니 a7m2를 구입. 그간 사용하던 카메라는2002년~2003년 중국 CMS(현재 없음) 똑딱이2005.02~ 올림푸스 570UZ 하이엔드2008.07~2011.02 캐논 30d dslr2011.02~2013.04 캐논 50d dslr2013.04~2013.08 캐논 7d dslr2013.08~2015.06 캐논 5dm2 dlsr 총 6번의 교체가 있었고, 미러리스느 처음 사용하게 된다. 렌즈킷을 구매하여, 현재 보유한 렌즈는sony fe 28-70mm f3.5-5.6pentax a50.7이상 두개. 여기서 렌즈를 더 보유한다면 이상적인 것은 아마도광각16-35, 망원 70-200...단렌즈군으로 35mm나 85mm정도? 당장 하나를 구입한다.. 더보기
일본 신주쿠 교엔마에 어딘가 ​​ 더보기
일본 신주쿠교엔마에 어딘가 ​​​ 더보기
스텔라리움(Stellarium)을 이용한 은하수 관찰 기대 시간 Stellarium을 이용하여 은하수 예상 시간을 뽑아 봤습니다. 해당 테이블의 은하 중심은 항상 남쪽 근처 입니다. (남남서~남남동) FF BODY 12mm 기준 화각 기대치 입니다. FOV는 120도 정도 입니다. FF BODY 기준 24mm 화각 기대치 입니다. FOV는 84도 정도 입니다. *본래 글에 잠깐 나온 지역별 광해 정보를 체크한 것입니다.지역은 청주입니다. 더보기
미리 밤하늘을 보자! 스텔라리움(Stellarium) 밤하늘 사진, 특히 은하수 사진을 찍기는 어렵다.시간과 장소, 날씨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. 물론, 다 맞출 수 있다 하더라도 노력이 없으면 물거품이다.Canon|Canon EOS 5D Mark II|Manual|Pattern|20sec|F/2.8|0.00 EV|24.0mm|ISO-3200|Off Compulsory|2014:05:01 02:15:50 필자는 사진을 못 찍는다. 노력이 없기 때문에!!날씨도 제대로 못 본다! 하지만 적어도 시간과 장소는 맞출 수 있게 되었다. 바로 이 프로그램 때문에!Stellarium - http://www.stellarium.org/ko/ 이 프로그램이 무엇인고 하니,위치와 시간에 따른 밤하늘의 정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. 얼마나 정확하냐?위의 필자가 찍은 .. 더보기
너도 그렇구나. 한켠에 늬여 놓은 카메라는 빤히 나를 쳐다본다.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세상 한 켠의 작은 조각을 모으는 것 뿐인데내것이 아니다 보니, 결국엔 남아 있는게 없다.빛은 사그러들고 그림자는 희미해 진다. 깜빡임을 뒤로하고 멍하니 눈을 마주친다. 너도 그렇구나. 그렇게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구나 더보기
140517 청주 청원농업센터 양귀비 / 청보리밭 더보기
140430 별마로 천문대 *음성->별마로 천문대까지 2시간. 11시까지 도착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..퇴근이 11시...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맘 먹은김에 나가자고 움직인 시간이 자정. 2시쯤 도착하니 아쉽게도 안개는 이미 끝까지 차올라, 두어장 찍고 바람좀 쐬다 복귀 더보기
130811 태백 실패한 은하수 멋모르고 따라다니던,노출도 구도도 제대로 못 맞추고 그저 남들이 하는 것 곁눈질로 보고 찍은 사진 더보기
140130 상주 청리 하초 푸르기만한 재미없는 사진. kenko softon pro1 digital filter를 처음사용한 날. 더보기
131026 부산 불꽃축제 더보기
131018~22 독일 뒤셀도르프 출장 더보기
131012 태기산 야경 더보기
130921 고창 선운사 꽃무릇 더보기
외부 링크가 막히다니.. 진심 홈페이지를 만들던가 해야지... 더보기
130825 강릉 안반데기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