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하늘 사진, 특히 은하수 사진을 찍기는 어렵다.
시간과 장소, 날씨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.
물론, 다 맞출 수 있다 하더라도 노력이 없으면 물거품이다.
Canon|Canon EOS 5D Mark II|Manual|Pattern|20sec|F/2.8|0.00 EV|24.0mm|ISO-3200|Off Compulsory|2014:05:01 02:15:50
필자는 사진을 못 찍는다. 노력이 없기 때문에!!
날씨도 제대로 못 본다!
하지만 적어도 시간과 장소는 맞출 수 있게 되었다.
바로 이 프로그램 때문에!
Stellarium - http://www.stellarium.org/ko/
이 프로그램이 무엇인고 하니,
위치와 시간에 따른 밤하늘의 정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.
얼마나 정확하냐?
위의 필자가 찍은 사진을 보면 2014년도 5월 1일 오전 2시 15분 50초 인걸 알 수있다.
날짜/시간을 설정하고,
- 날짜/시간 창[F5]
촬영지 위도/경도 정보를 입력 하면(영월 별마로 천문대)
- 구글 맵 사용, 해당 위치 왼쪽 마우스 원 클릭
- Stellarium 위치 창[6]에 입력
자, 간단히 입력이 끝나고
이 둘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.
지평선을 일치해서 봣을 때, 광해/운해를 제외하면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.
자세한 사용 방법은 다음 기회에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