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설록.
오설록
만인정, 첫날 저녁
기울어 가는 해. 인물사진 찍기엔 가장 좋은 시간.
하지만 찍을 수 있는 것은 텅 빈 공간
1100고지
한 여름, 제주의 은하수 끝자락.
강한 달빛에 숨은 별빛
만장굴
아이와 아버지의 발걸음. 같이 걸어간다는 것
숙소로 가는 길 도로 위.
이틀째 일정의 끝자락
이틀째 일정의 끝자락
성산 가는 길목
늦잠에 일출 촬영을 놓치곤,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길목에 떠오른 해.
황금빛으로 물든 구름과 안개
성산 가는 길목
일출을 놓친 탓에 찍을 수 있었던 풍경.
일출을 놓친 탓에 찍을 수 있었던 풍경.
제주 우도
찍어 줄 사람따윈 없ㅋ엉ㅋ
wifi로 셀카
하하호호카페 간판
버거 대기중
하하호호카페
딱새우버거+한라봉에이드
1.5인분이라곤 하지만..혼자먹으면 살짝 부족하다.
하하호호카페
마늘아이스크림.
우유아이스크림 베이스. 꽤 맛있었다
하하호호카페
고양이 3마리 중 한녀석(암컷)
그루밍 중에 살짝내민 혀가 매력적
우도 비양동
푸르지 않은 것은 내 마음,
그리고 내가 가야 하는 길 뿐이다.
성산행 배 안.
나는 이제 가려는데, 너는 또 누구를 기다리니?